인천시, 군·구와 '건축정책 공유'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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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군·구와 '건축정책 공유'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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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군․구가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도시경쟁력 강화 도모
인천시는 3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군‧구가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열었다.
인천시는 3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군‧구가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열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는 3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군‧구가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연찬에는 인천시 도시계획국장 주재로 10개 군․구 건축, 주택, 정비사업의 업무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축정책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월부터 6차례에 걸쳐 시, 군‧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건축, 주택, 도시정비 등 건축분야 전반으로 확대‧운영하기로 하고 '시, 군‧구,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 연찬'을 열어 민‧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형수 인천시 건축과장은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서 "민·관이 함께하는 업무연찬을 통해 행정체계를 더욱 개선하고 이것을 정책으로 만들어 인천시가 더 나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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