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뮤지,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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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뮤지,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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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백지영과 뮤지가 22일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을 발표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트라이어스는 지난 14일, 백지영과 뮤지의 듀엣 싱글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의 콘셉트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이번 컬래버를 공식화한 데 이어 백지영과 뮤지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개인 포토와 라이브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두 아티스트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고조되는 곡의 클라이맥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라는 문장에서 시작된 이번 싱글은 서로에게 '별'이 되어주고 싶었지만 점점 '별'로인 모습만을 보이며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연인의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의 세련된 편곡에 14인조 오케스트라, 백지영과 뮤지의 보컬이 더해지며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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