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신규 발명 등의 평가기관 역량강화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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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신규 발명 등의 평가기관 역량강화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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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규 발명 등의 평가기관 역량강화 교육 모습(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2024년 신규 발명 등의 평가기관 역량강화 교육 모습(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 지식재산평가관리센터는 2023년 12월에 신규 지정된 11개 발명 등의 평가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 발명 등의 평가기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11개 신규 발명 등의 평가기관은 ㈜신한은행, ㈜하나은행, 특허법인 시공, 특허법인 알피엠, 특허법인 영비, 특허법인 해안,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리다임그룹, ㈜제이디리서치, 한국기술신용평가(주), 한국특허평가(주)이며 각 기관별 내부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새롭게 지정된 발명 등의 평가기관들이 양질의 가치평가를 수행하고 지식재산 가치평가 시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신규 발명 등의 평가기관에게 지식재산 평가품질관리 제도를 안내하고 평가 사례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가치평가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평가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 내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평가관리센터 하성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발명 등의 평가기관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고품질의 평가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수한 지식재산 가치평가 인력을 육성하고 누구나 신뢰하는 IP 가치평가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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