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2024 협력업체 모집…4월 12일까지 온라인 접수
상태바
대보건설, 2024 협력업체 모집…4월 12일까지 온라인 접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2024년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보건설의 협력업체 모집 부문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주 부문 신규모집은 토목공종 전 분야와 대미사업(FED) 실적보유 업체(전 공종)를 대상으로 하며, 건축/기계/전기공종은 기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만 재등록 심사를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공통 및 가설자재(건축/토목), 건축자재, 기계 및 전기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외주와 자재 부문의 세부 모집사항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한 협력업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발주 공사 또는 철도, 아파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교육기관, 물류센터 등 시공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

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외주 부문의 경우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 2개사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 가능하며 자재 부문은 두 곳의 신용평가사 중 1개사 이상의 신용평가정보 제출이 필수 요건이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4월 12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 3일부터 전자조달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중견 그룹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