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2024 스프린트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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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2024 스프린트 챔피언십' 개최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21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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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려
총상금 1000만원, 참가 인원 2,000명 '국내 최대 규모 마스터즈 수영대회'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배럴(대표 박영준)이 '2024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을 5월 25~26일 양일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기록 갱신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마스터즈 수영대회와는 달리, 실제 프로 대회처럼 예선과 결선으로 나누어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수영에서 단거리로 분류되는 스프린트 종목 중에서도 50m 종목만 진행한다.

배럴은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대회 출전을 통해 함께 수영하는 즐거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참가 인원을 총 2,000명으로 확대했다.

수영 선수 출신, 외국인 등 수영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배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은 총 1,000만 원의 대회 상금을 준비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기념 티셔츠, 수모, 타월, 백팩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존, 이벤트 부스 등 풍성한 볼 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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