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오는 4월 1~7일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2024 랜더스데이'를 진행한다.
SSG닷컴·G마켓 등 온라인 계열사들은 일주일 동안, 이마트·신세계 등 오프라인 계열사들은 주말인 5~7일 중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행사 규모보다 2배 커진 약 2조원 규모의 초대형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
신세계그룹은 그로서리, 패션, 리빙, 가전, 레저 등 고객 일상을 구성하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고물가 부담을 줄일 파격적인 특가 혜택과 차별화될 상품을 선보인다. 동시에 즐거운 체험거리도 제공해 고객들의 일주일을 풍요롭게 채울 계획이다.
올해 랜더스데이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컬래버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오픈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SSG랜더스와 최강 몬스터즈의 다양한 굿즈를 구경할 수 있으며, 야구공 피칭 체험도 할 수 있다.
22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경품을 내세운 사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SSG닷컴 랜더스데이 페이지에서는 퀴즈 맞추기, 공유하기 이벤트 등을 통해 조선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신세계상품권, 스마일캐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세계그룹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랜더스데이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신수 선수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사인볼, 에어팟 등을 지급한다.
신세계그룹은 22일에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2024 랜더스데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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