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두 가지 신기술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인 워킹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콘트라 벤트 옵티멈 워킹화'는 에어채널 구조의 에어벤트폼을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에어벤트폼은 이번 시즌 레드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로 신발 내부의 습기와 열을 내보내고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어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공기 순환 테크 폼이다. 신발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 발에 땀이 나거나 열이 발생할 때도 산뜻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상품 전면에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를 사용해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모두 갖췄으며 아웃솔에는 접지력과 내구성 사이 최적의 밸런스를 맞춘 고내마모성의 콘트라 릿지 워킹을 적용해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카키, 핑크 등이 있다.

'콘트라 셀 스템 워킹화'는 신규 소재 플렉스셀폼을 적용해 보행 기능성을 높인 아이템이다. 플렉스셀폼은 고무 탄성을 가진 TPU 재질의 셀을 사용해 뛰어난 쿠셔닝과 반발성으로 효과적인 워킹을 돕는 퍼포먼스 쿠셔닝폼이다.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해 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와 우수한 내구성과 접지력의 콘트라 릿지 워킹 아웃솔을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베이지, 버건디, 네이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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