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인기…9일간 9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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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인기…9일간 9000명 몰려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20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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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웰푸드가 이달 9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 팝업스토어가 인기몰이 중이다. MZ세대 핫플레이스 성수동에서 열린 만큼 젊은 세대도 많이 방문하지만, 가나초콜릿에 대한 추억을 가진 부모 세대 소비자들도 방문하고 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 오픈 첫 주말이었던 지난 9일과 10일에는 약 25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오픈 9일간 누적 방문객은 9000명에 육박할 정도다. 지난 2022년 성수동에서 열렸던 시즌1과 비교하면 같은 기간 방문객 수가 2배에 달한다.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는 '쁘띠 가나 디저트 플레이트'와 '나만의 가나 만들기 클래스' 경쟁도 치열하다. 예약 오픈 1분 이내에 마감되고, 예약 대기인원이 2000명이 훌쩍 넘을 정도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방문객이 최고로 많은 오후 2시경을 피해서 방문하면 보다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사계절을 본따 매주 다른 메뉴와 매장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4일까지는 여름을 연상하게 하는 메뉴와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다. 26일부터 31일은 가을, 4월 2일부터 7일까지는 겨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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