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남양유업이 부스터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프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450ml 용량에 레몬, 납작복숭아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초저분가 피쉬콜라겐 펩타이드와 BCAA 등 아미노산을 배합해 단백질의 빠른 흡수를 돕고, 목 넘김이 깔끔하다.
또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완전 단백질을 25g 고함량으로 담았고, 설탕·지방·콜레스테롤을 0g으로 설계했다. 특히 운동 전부터 마시는 '부스터 단백질' 콘셉트 제품으로 카페인과 아르지닌도 함유하고 있다.
모든 원료가 물에 완전히 용해돼 맑고 투명하면서, 칼륨·칼슘·나트륨·마그네슘 등 미네랄 4종으로 수분 충전 및 갈증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테이크핏 프로는 제조과정 중 열처리를 최소화해 맛과 품질 변화를 최소화했으며, 이를 위해 생산 후에도 냉장조건에서 보관·유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테이크핏 프로는 기존 단백질 음료에 맛과 기능을 더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근육건강과 더불어 테이크핏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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