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산후조리원 퇴원 시 카시트 태우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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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산후조리원 퇴원 시 카시트 태우기' 캠페인 실시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3월 19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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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다이치가 올리비움·아이와차와 '산후조리원 퇴원 시 카시트 태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다이치는 국내에서도 '산후조리원 퇴원 시 카시트 태우기'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아이와차가 진행해오던 '퇴원 시 카시트 태우기' 캠페인을 독려하고자 대국민 캠페인으로 확장했다.  

카시트 커뮤니티 '아이와차'와 함께 첫 번째로 동참하는 산후조리원은 '올리비움'이다. 향후 지속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올리비움뿐만 아니라 전국 산후조리원과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처럼 입원 계약서에 '퇴원 시 카시트 필수' 조항 삽입이 궁극적인 목표지만 캠페인을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산후조리원에 입소하는 산모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퇴원 시 카시트 탑승'에 관한 동의서를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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