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11번가가 패션 버티컬 서비스 '#오오티디(OOTD)'를 선보인다.
#오오티디는 누구나 손쉽게 트렌디한 패션을 코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으로 내 취향에 꼭 맞는 패션 상품을 무한 추천하는 서비스다.
11번가 서비스 내 별도 패션 전문관으로 오픈한 '#오오티디'에서는 오픈일 기준 30만여개 트렌드 패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롬비기닝, 리얼코코 등 2030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소호몰의 신상품이 매주 업데이트 돼 빠르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상품 뿐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신상품 △베스트 상품 △시즌별 테마상품 등을 다양하게 큐레이션해 준다.
'비슷한 스타일 둘러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현재 구경하고 있는 상품과 유사한 디자인의 상품을 무한대로 추천해 준다. 취향에 맞는 상품을 발견하도록 돕고, 다양한 가격대 상품을 풍부하게 제시해 선택의 폭도 넓혀준다.
'코디핀' 기능으로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다른 상품을 손쉽게 탐색할 수도 있다. 착장 이미지 속 '코디핀'을 터치하면 해당 상품뿐만 아니라 비슷한 상품들도 함께 나열돼 같이 코디하고 싶은 아이템들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오오티디의 편리한 기능흔 대표 이미지 속 상품의 속성 정보를 유형별로 분류하는 자동추출 AI를 통해 구현했다.
오픈 기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오티디에서 마음에 드는 스토어를 찜하면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오픈 특가 프로모션에서 봄시즌 인기 자켓, 팬츠, 원피스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편한 코지룩, 결혼식 하객룩 등 시즌에 맞는 테마별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