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SKT)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20억6500만원을 수령했다.
19일 SKT 사업 보고서에 따르면 유영상 대표는 지난해 급여 12억원, 상여 8억3600만원, 기타 근로 소득 2900만원 등 전년 대비 3.4% 감소한 20억6500만원을 받았다.
직원 평균 급여는 지난해보다 4.8% 늘어난 1억52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는 1억6300만원, 여성 직원은 1억900원으로 집계됐다.
SKT 임원(미등기)의 1인 평균 급여는 5억1800만원이며, 지난해 미등기 임원은 총 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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