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헤드라켓클럽' 필두로 테니스 문화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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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헤드라켓클럽' 필두로 테니스 문화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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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드 HRC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올해 헤드라켓클럽 HRC(Head Racquet Club, 헤라클)을 재정비하고 이를 필두로 테니스 문화 확장에 힘을 쏟는다고 18일 밝혔다.

헤라클은 테니스의 즐거움과 전문 훈련을 바탕으로 라켓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아카데미 클럽으로, 2023년 4월 결성을 기점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중심의 활동을 해왔다.

올해부터는 헤라클 공식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새롭게 도입,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라클의 다양한 모습과 테니스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커뮤니티 기능을 통합한 더욱 영향력 있는 전문 테니스 아카데미 클럽으로서 박차를 가한다.

올해 시작되는 헤라클 3기는 브랜드 주관 하에 기수별 회원제 형식으로 모집된다. 주 1회 3시간동안 전문 코치진이 주도하는 단체훈련, 원 포인트레슨, 게임 진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

헤라클 1,2기와 차별되는 3기만의 특징은 이전과 달리 강도 높은 테니스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테니스계 유명 감독 및 선수 출신 코치진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1:1 연습 기회와 테니스 관련 정보도 얻어갈 수 있는 밀도 높은 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

헤라클 3기 참가 신청은 내달 7일 자정까지 헤라클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과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통해 가능하며 내달 11일에 최종 선발된 36인에게 별도 연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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