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스텔라 아르투아가 데이비드 베컴과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이상 변함없이 지켜온 브랜드 양조 전통과 맛의 가치를 조명한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 취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가치를 빛내주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매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스포츠 스타이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데이비드 베컴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그는 스텔라 아르투아 애호카로도 알려졌다. 지난 1월 내한 중 레스토랑에서 스텔라 맥주를 즐기는 모습이 SNS를 통해 노출되기도 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베컴과 함께 프리미엄 스텔라 맥주 한 잔의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신규 캠페인 영상을 3월 중순부터 온라인과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적 스타일의 아이콘 데이비드 베컴과의 만남은 600년 역사와 장인정신에 빛나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베컴과 함께 스텔라의 우수한 맛과 매력을 알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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