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한국 1위 아스콘 제조기업 SG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친환경 아스콘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SG는 15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35원(29.81%)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SG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 현지 아스콘 공장 3~4곳을 인수해 올 상반기부터 아스콘을 공급한다.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에코스틸아스콘(제강슬래그아스콘)을 만들어 도로 포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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