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사옥에서 한국거래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유엔여성기구(UN Women), 국제금융공사(IFC) 등 총 4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성평등을 위한 링 더 벨'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미래를 위해 여성에게 투자하세요(Invest in women: Accelerate progress)'를 타종식 주제로 채택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7개 거래소의 참여로 시작됐고 올해는 한국거래소를 포함한 총 115개 거래소가 참여했다.
캠페인은 성평등 강화를 위한 민간부문 역할의 인식 확대를 목적으로 WFE(세계거래소연맹), UN SSE(지속가능거래소), UNGC(글로벌콤팩트), UN Women(여성기구), IFC(국제금융공사) 등 5개 글로벌 기관이 공동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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