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코스피·코스닥이 나란히 1%대 급등하며 8일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탄 가운데 하향세를 나타내던 엔터테인먼트주들이 일제히 반등했다.
이날 하이브는 전일 보다 8700원(4.68%) 오른 19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스튜디오드래곤(4.88%), 콘텐트리중앙(3.41%), 디어유(3.04%), 티엔엔터테인(2.71%) 등 대부분의 엔터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에스엠(3.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2.53%)와 JYP Ent.(1.80%)도 반등했다.
판타지오의 경우 가격제한폭(29.70%)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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