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미국 대표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미켈롭 울트라는 '헬스앤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저칼로리·제로슈거·저탄수화물 등 라이트 맥주의 특징을 내세워 국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330ml 기준 89kcal이며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진영 프로가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하다는 것이 발탁 이유다. 고진영 프로는 163주 동안 세계 랭킹 최장 1위를 기록한 선수, 앞으로 투어 기간 미켈롭 울트라를 대표해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고진영 프로와 함께 '골프 마케팅'에 집중하며, 올 상반기부터 골프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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