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을 제16대 협회장으로 선입했다.
정 신임 협회장은 1992년 LG유통으로 입사해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MD부문장과 편의점지워부문장 등을 거쳐 2021년 말부터 편의점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정 협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협회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 권익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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