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HDC아이파크몰은 용산점 D7 푸드시네마가 오픈 4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수 1000만 명을 돌파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방문객 수 6800여 명에 달하는 수치이며 매 달 약 20만 명씩 D7 푸드시네마(이하 D7)를 다녀 간 셈이다.
끊이지 않은 고객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아이파크몰 용산점의 F&B 매출은 지난 2022년 46%, 2023년 27%의 전년 대비 신장률을 각각 기록 했고 지난 2년 간 월 평균 신장률 38% 라는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아이파크몰 오픈 이래 역대 최고 연 매출 달성에 크게 기여 했다.
D7은 지난 2020년 2월 '골라 보는 재미가 있는 멀티플렉스 시네마' 컨셉으로 용산점 리빙파크 7층에 선보인 먹거리 공간으로, 먹고 즐기는 쇼핑 트렌드에 맞춰 20여 개의 식음 매장과 5개의 디저트 팝업 존 그리고 공용 시식 공간 등을 한 곳에 모아 꾸민 총 6700㎡(2000여 평) 규모의 F&B 특화 공간이다.
아이파크몰은 D7의 오픈 4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차별 D7 내 브랜드 전 메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을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실시한다.
이와 함께 D7 내에서 당일 2만원 이상 결제 시 백미당 아메리카노 1천원 이용권을 제공하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픈 4주년 퀴즈 참여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백미당 소프트아이스크림 이용권 증정한다.
또 기간 내 영수증 매출 합산 상위 100명에게는 올드페리도넛 시그니처 세트를 증정 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D7 푸드시네마에서는 음식을 취향에 따라 골라서 즐길 수 있으며 매주 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 팝업스토어는 특히 인기가 많아 대기 줄이 수시로 형성 되고 있다" 라며 "천만이 인증한 맛집플렉스 D7 푸드시네마에서 다양한 맛들을 경험 해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아이파크몰은 D7 푸드시네마 오픈 4주년 기념 프로모션과 함께 더센터 6층 더코너에서 과일 없는 과일 티셔츠 가게 '김씨네과일'을 선보인다.
Z세대의 취향과 감성에 맞춘 트렌디한 팝업 스토어 '김씨네과일'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하며, 기존 '김씨네과일'의 대표 상품인 과일 티셔츠뿐만 아니라 입춘 기념 신규 제작 과일 자켓, 후드, 팬츠 등을 팝업 스토어 최초로 판매 한다.
또, '김씨네과일' 올해 첫 팝업 행사를 기념해 티셔츠 전사지 부착 이벤트와 함께 아이파크몰 용산점 단독 '나만의 좌우명 한정 티셔츠 제작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