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봄맞이 쇼핑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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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봄맞이 쇼핑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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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 동안 '봄맞이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쇼핑 위크에서는 ▲SPA ▲스포츠·아웃도어 ▲영캐주얼 ▲제화 ▲유·아동 등 50여 개의 브랜드에서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LF패밀리는 헤지스·닥스·리복·챔피온의 의류·신발 등 새학기 주요 상품들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상권 단독으로 입점되어 있는 '아디다스 팩토리 아울렛'은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봄을 맞아 새로운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3관 지하 1층에서는 다음 달 5일부터 글로벌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 팝업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한다.

컨버스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픈 기념 브랜드 데이 10% 할인 행사도 일주일간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 몰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해 ▲여성패션 ▲스포츠 ▲뷰티 분야 봄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하고 마리오몰 전용 단독 할인코드 혜택도 준다.

쇼핑고객 대상 허브빌리지 숙박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허브빌리지 1박 2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연천 허브빌리지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마리오아울렛은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 글로벌 블루와 추가 환급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텍스리펀드 이용 고객이 유니온페이로 결제 시 30%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에서는 신학기와 봄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쇼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올 들어 지난 25일까지 ▲스포츠·아웃도어(28%), ▲골프(50%), ▲진·영캐주얼· 키즈(19%) 상품군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하며, 품질과 가격 모두 만족스러운 상품을 찾고 있다"며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구비하고 새봄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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