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서국동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전임직원과 함께 윤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국동 NH농협손보 대표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시행한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3행 3무 실천 운동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 대표는 이날 3행 3무 실천을 결의한 후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3행 3무의 문구가 담긴 마우스패드를 나눠줬다.
서 대표는 평소 업무에서 늘 청렴함을 잊지 않기를 강조하며 "3행 3무 실천운동을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3행 3무 실천 운동은 범 농협 캠페인으로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돼있다.
실천해야 할 3행은 임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소통·배려를 의미한다.
근절해야 할 3무는 사고·갑질·성희롱과 같은 직장문화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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