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석·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창립 68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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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석·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창립 68주년 기념식 개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23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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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석 대표이사(뒷줄 오른쪽 세 번째)와 황성엽 대표이사(뒷줄 오른쪽 네 번째)가 장기근속 대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원종석 신영증권 대표이사(뒷줄 오른쪽 세 번째)와 황성엽 대표이사(뒷줄 오른쪽 네 번째)가 장기근속 대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원종석·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표창에는 총 18명이 수상했다.수상자에겐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 및 포상금이 주어졌다.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 및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스타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시상된다.

수익부문에서는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를 통해 회사 수익향상에 기여한 FICC본부와 CM본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혁신 부문에서는 자산관리플랫폼인 '스마트리핏2.0'을 출시한 스마트리핏2.0 프로젝트팀과 APEX프라이빗클럽 청담이 수상했으며 기업이미지부문에서는 APEX패밀리오피스부산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조직문화 부문에서는 임직원 간의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한 경영지원팀이 수상했다.

한편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 경영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며 발전하고 있다. 1971년 현 경영진이 인수한 이래 53년째 연속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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