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김종현 쿠콘 대표가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현 대표는 23일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를 장려하는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최근 일회용품 사용이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을 계기로 주변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근주 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를 지목했다.

쿠콘은 탄소 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임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사내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 이용 시 임직원들은 20% 할인 혜택을 받아 음료를 구매할 수 있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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