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케이웨더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케이웨더는 공모가(7000원) 대비 208.57% 오른 2만1650원에 거래 중이다.

케이웨더는 기상과 공기를 아우르는 날씨 빅데이터플랫폼 기업으로 고객이 생활하는 위치의 가장 정확한 날씨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웨더는 관계자는 "공모자금 전액과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1년 후에 매도해 환기청정기 조립라인과 자동화설비 등 전략적인 생산시설과 녹색 기후테크 기술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며 "이는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AI환기청정솔루션 시장이 기존의 공공 시장에서 민간시장으로 확대되는 변화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케이웨더의 대주주 및 임원은 케이웨더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으로 의무보유 기간을 대주주 5년, 임원 3년으로 자발적으로 추가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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