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는 BMW 광주상무 통합 센터를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는 약 894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신차 상담과 출고, AS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0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했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에도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에게 보다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통합 센터 1층에 위치한 BMW 광주상무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BMW 광주상무 통합 센터는 상무지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주 도시 철도 1호선 상무역과 운천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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