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남양유업이 모짜렐라와 체다치즈를 블렌딩한 신제품 '드빈치 체다렐라 체다치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있기 있는 두 종류의 치즈를 한 번에 담아내 체다의 고소함과 모짜렐라의 쫄깃함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중량은 장당 30g이며 토스트, 떡볶이, 맥앤치즈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가능하다.
남양유업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만들고 싶은 요리를 댓글로 입력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드빈치 체다렐라 체다치즈 3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MIX&MATCH 체다렐라'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치즈를 활용한 요리가 큰 인기를 끄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착안,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체다와 모짜렐라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참신하고 새로운 맛을 더한 상품 개발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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