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K1 소스 6종' 이마트서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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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K1 소스 6종' 이마트서 단독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20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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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종합 식품외식기업 도약을 위해 이마트에서 'K1 소스 6종'을 단독 출시하며 국내 소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K1 소스는 교촌의 소스 노하우를 녹여냈으며, 제품명 'K1'에는 '교촌 넘버원', '코리아 넘버원'이라는 포부가 담겨있다.

교촌은 전국 이마트를 통해 K1 핫소스 3종(레드 갈릭·김치 트러플·베리베리)과 K1 가정용 치킨소스 3종(꿀간장·꿀버터·매콤달콤) 등 총 6종 제품을 선보인다.

K1 핫소스는 교촌 시그니처 '레드소스'의 원재료이자, K-푸드의 핵심인 국내산 청양고추의 매운맛에 다채로운 풍미를 가미한 제품이다. K1 가정용 치킨소스는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소스 맛을 가정에서도 볶음밥, 치킨, 피자, 햄버거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K1 소스 6종은 액상 형태로 상온에서 보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교촌은 국내 론칭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이마트에서 총 6종 소스를 15%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송원엽 교촌에프앤비 글로벌미주·신사업부문 혁신리더는 "미국 아마존에 이어 이마트를 통해 K1 소스를 국내 시장에도 단독 출시함으로써 교촌이 치킨 프랜차이즈기업에서 '종합식품외식기업'으로의 전환을 국내·외 시장에 선포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촌의 노하우가 담긴 소스를 전세계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와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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