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설날 차 사고 나면 '원데이 애니카 車보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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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설날 차 사고 나면 '원데이 애니카 車보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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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제공
사진=삼성화재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삼성화재는 설 연휴 타인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하거나 내 차량을 타인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를 대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상품을 소개했다.

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앱과 모바일 웹으로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가입하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

보장 기간은 1일~7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기간을 하루 단위로 직접 설정할 수 있다.

가입 즉시 보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나 렌터카를 운전하는 경우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 이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 본인·배우자 명의의 자동차보험이 없어야 하고 카셰어링 차량은 가입 대상이 아니니 유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임시운전자 특약'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은 해당 차량을 주로 운전하는 대상을 한정해 가입하게 되는데 임시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면 누구나 운전할 수 있도록 운전자 범위를 단기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설 명절을 맞아 평소 운전자 범위에 속하지 않았던 친척과 동승해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 해당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

단, 이 특약은 가입한 날 24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하루 전에 꼭 미리 가입해야 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상품파트 관계자는 "명절 기간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하거나 내가 다른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해 보상처리가 안 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귀경길을 위해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과 '임시운전자 특약'을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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