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와 클린뷰티 브랜드 비비드로우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참여한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ooster for Talent's Success(이하 BTS)' 7기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퍼솔켈리코리아가 총괄 운영한 이 프로그램은 청년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를 방문하여 멘토링, 프로젝트 실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구직자 대상 SNS 콘텐츠 제작, 대학생 대상 채용 브랜딩 활동, 참여형 CSR 활동, 조직문화 활동 등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을 80% 이상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청년 지원금과 교육 이수증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년 장애인들의 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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