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업체인 CT&T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일 업계에 전기차인 골프장 카트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CT&T는 1일 서울중앙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CT&T는  지난 3분기 매출 88억원, 영업손실 220억원, 당기순손실 26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악화됐고 경영난 타개를 위해 부동산 매각 등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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