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설 명절 맞아 온맘다海 나눔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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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설 명절 맞아 온맘다海 나눔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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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섭리의 집' 방문 후 위문 성금‧성품 전달
2023년 해양수산부 보안 업무 우수기관 포상금 활용, 지역사회 상생・협력 실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월6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을 방문해 위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월6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을 방문해 위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2월6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을 방문해 위문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섭리의 집'은 65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숙식과 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한국어촌어항공단과 14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섭리의 집 방문에 앞서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별빛남문시장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위문 성품을 구매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 보안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50만원 전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구체적으로, 공단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보안 업무 수행실적 및 연간 우수사례 평가에서 자체 정보시스템 보안 취약점 점검, 성과평과 시 정보보안 활동 반영 등 보안 취약사항 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보안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나눔의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돼 더욱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먹는 물 기부 릴레이 동참 △자율봉사단 ESG워너비 창단 △어촌 소외계층 착한 교육기부 △헌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랑의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4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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