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내정자 "M&A·투자로 성장 동력 확보"
상태바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내정자 "M&A·투자로 성장 동력 확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엔씨소프트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엔씨소프트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내정자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M&A와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박병무 대표 내정자는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열린 주요 임원 및 리더 정례 미팅에서 "2024년은 엔씨의 성장을 위해 전사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핵심 사업인 게임 경쟁력 강화와 경영 및 의사 결정 체계의 효율 신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라이브 IP(지식 재산권) 이용자 기반 확장, 신규 IP의 마일스톤(개발 중요 단계) 준수,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해"라며 "전사 차원의 경영 및 의사 결정 과정에서 효율을 신장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박 내정자는 올해 인수 합병(M&A)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외부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M&A와 투자 노력도 더욱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