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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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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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저소득가정에 떡국·설 선물꾸러미 전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 3000만원 기부…온정 나눠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가운데)가 5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4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서 기부금 3천만 원과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S-OIL) CEO(오른쪽 두번째)가 5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4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떡국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에쓰오일(S-OIL)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열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에쓰오일은 5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시작했다.

이날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및 임직원 약 50명은 복지관에서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봉사를 진행했으며, 설 선물꾸러미 200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S-OIL) CEO(가운데)가 5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4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서 기부금 3천만 원과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S-OIL) CEO(가운데)가 5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4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에서 기부금 3000만원과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에쓰오일)

또한 에쓰오일은 복지관에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안와르 에쓰오일 CEO는 "S-OIL이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이웃 주민들이 설날을 행복하게 맞이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설날마다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를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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