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올해 신차 4종 출시…스페이스인 서울서비스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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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올해 신차 4종 출시…스페이스인 서울서비스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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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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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한국GM이 올해 전기차 2종을 포함한 신차 4종을 출시하고 서비스 경험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는 수출보다 내수에 집중할 계획이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GM은 지난 2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차 출시 계획을 밝혔다.

GM은 올해 국내 시장에 △캐딜락 리릭(전기차) △이쿼녹스 EV(전기차) △캐딜락 XT4 △쉐보레 콜로라도 등 4종을 출시한다.

오는 7월 플래그십 스페이스인 서울서비스센터를 여는 등 올해는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를 올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온스타가 처음 적용되는 모델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이며, 향후 국내에 출시하는 모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다만 국내 전기차 생산 계획이 없다는 입장은 그대로 고수했다. 헥터 비자레알 GM 사장은 "당장 한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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