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강남권 주요 전시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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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강남권 주요 전시장 새단장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1월 30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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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서울 강남권의 삼성전시장과 서초전시장 2곳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단장한 삼성전시장은 연면적 4,056m2규모로 1층부터 3층까지 총 12대의 신차를 선보이며, 4층은 메르세데스-AMG의 전용 전시 공간인 AMG 퍼포먼스 센터로 총 4대의 메르세데스-AMG 신차를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은 프라이빗 언베일링 이벤트를 위한 별도의 출고장을 마련했다. 

서초전시장은 연면적 2,819m2 규모로1층과 4층부터 6층까지 총 22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4층은 AMG 퍼포먼스 센터로 메르세데스-AMG 신차 총 5대를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방문 고객 전용 주차장, 3층은 신차 출고장으로 운영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지난해까지 수원전시장, 대전전시장부터 수원서비스센터와 양재서비스센터까지 전국 주요 거점 네트워크 4곳의 리뉴얼을 완료했다. 오는 2월에는 분당 백현 서비스센터도 확장 이전 오픈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서울 강남권은 메르세데스-벤츠 수요의 최대 요충지로 고객 편의성 향상과 차별화 브랜드 경험 제공을 위한 리뉴얼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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