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하동케이블카는 갑진년 청룡의해 설날 연휴를 맞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함께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주민과 더불어 하동군을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고자 하동케이블카가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구성되며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첫째, 하동케이블카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0명에게 순금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증정한다. 둘째, 하동군 농특산물 교환권을 제공한다. 하동케이블카 시설 내 7개의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시 선착순 증정하는 농특산물 교환권을 통해 하동군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교환할 수 있다.
셋째, 순금 전자파 차단 스티커와 포토존 7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전통 민속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상부 정류장에서는 대왕 딱지치기, 대왕 제기차기, 대왕 윷놀이, 투호 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남해안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설 연휴를 즐겨볼 수 있다.
하동케이블카는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정상 운영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동케이블카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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