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건강관리 플랫폼 개편 후 사용자 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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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건강관리 플랫폼 개편 후 사용자 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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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 365 플래닛' 사용자 수, 월 평균 약 71%씩 증가
걷기 미션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 통해 다양한 혜택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김영석,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자사의 건강관리 플랫폼 '라플 365 플래닛'이 지난해 8월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 이후 사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이프플래닛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인 해당 플랫폼은 다양한 혜택 속에서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돕기 위해 '365일 나를 채우는 건강한 습관'이란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서비스 개편 이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 덕분에 방문 이용자 수(MAU)가 2023년 12월까지 매달 평균 약 71%씩 증가했다.

먼저 오직 걸음걸이로만 회원당 연간 최대 4만8000포인트를 제공하는 걸음걸이와 연동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미션이 있다.

이외에도 출석 체크와 보험가입 후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지난달 라이프플래닛이 출시해 큰 관심을 받는 대상포진 전문 보험에 가입하거나 다른 보험의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교보문고 전자도서 이용이나 교보문고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아울러 리뉴얼 오픈부터 스타벅스·신세계상품권·교촌치킨 등 다양한 제휴처의 상품을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이고 꾸준한 건강관리의 동기부여를 강화했다.

김영석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라플 365플래닛은 1년 내내 고객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함께 보험을 통해 든든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라플만의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의 제공과 라플 365 플래닛을 통해 회원의 건강지표가 개선되면 보험료가 할인되는 건강증진형 상품 등을 개발해 고객에게 색다른 보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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