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동생 그룹' TWS, 미니 1집 'Sparkling Blue'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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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동생 그룹' TWS, 미니 1집 'Sparkling Blue'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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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엔터,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보이그룹 선보여
Mnet서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로 활동 시작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가 아티스트로서 세상에 첫걸음을 내딛는다.

TWS는 22일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parkling Blu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무려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음악 감각을 지닌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Sparkling Blue'에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비롯해 'unplugged boy', 'first hooky', 'BFF'와 지난 2일 선공개된 'Oh Mymy : 7s (오마마)' 등 모두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년들의 풋풋한 첫 만남을 톡 쏘는 스파클링으로 표현한 것이 이채롭다.

이 곡은 강렬한 드럼과 함께 짜릿한 기타,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 장르로 가사와 사운드 소스의 대비가 곡의 메시지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

학원물 콘셉트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TWS의 청량하고 풋풋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청춘의 공간인 학교를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소년 시절의 찬란한 순간을 담아냈다.

TWS는 이날 Mnet과 M2,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중계되는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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