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2023 농어촌 ESG경영 실천인정 및 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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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2023 농어촌 ESG경영 실천인정 및 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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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각적인 ESG사업 실천한 공로
▲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농어촌 ESG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마사회가 인정패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 ESG 실천인정기업 인정패'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과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실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인정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2023년에 정식 시행됐다.

마사회는 지난해 △농어촌, 저소득, 다문화 청소년 대상 오케스트라 지원 △페이퍼리스 입장권 시스템 개선과 오폐수, 마분의 업사이클링 추진 △유휴 공간을 활용한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각적인 ESG사업을 실천한 공로로 '농어촌ESG실천'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마사회는 2023년 ESG경영 추진을 통해 '도농교류 국무총리 표창',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조달청 공공조달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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