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연세우유 단팥생크림빵'을 재출시한다. 최근 누적 판매량 5000만개 돌파 기념으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다.
연세우유 단팥생크림빵은 연세우유 전용 목장에서 수급한 원유로 만든 생크림과 팥앙금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다양한 단팥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고,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세유업은 5000만개 판매 달성 및 재출시 기념 소비자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진행되며, 댓글로 5000만개 판매 달성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최근 연세유업은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과 '연세우유 초코생크림빵' 2종을 대만에 수출하면서, 유제품 위주의 수출 영역을 디저트로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