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프로덕트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프리윌린의 첫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정용준 CPO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용준 CPO는 다양한 프로덕트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 솔루션 '매쓰플랫'과 '풀리수학'의 서비스 강화 및 품질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 학습을 실현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풍부한 글로벌 시장 경험으로 프리윌린의 글로벌 진출과 확장에도 힘쓸 예정이다.
정용준 프리윌린 CPO는 "현재 각 산업군에서 최첨단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이 일어나고 있으며, 에듀테크 시장 역시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경험한 새로운 시각을 더해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프리윌린은 올해 1월 국내 수학 문제은행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싱가포르 한인 학교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