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제프리, 이하 포드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진 포드의 대표 아메리칸 머슬카,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All-New Ford Mustang)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2015년 6세대 머스탱의 국내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올-뉴 포드 머스탱은 혁신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1세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을 담아냈고 시그니처 3분할 헤드램프, 날렵해진 외부 디자인,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 및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했다.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의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 원, 컨버터블 6,700만 원, 5.0L GT 쿠페 7,990만 원, 컨버터블 8,60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