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셀러비가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공략을 알리는 동시에 잘로페이와 서비스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
'셀러비'는 숏폼을 통해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국내 숏폼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셀러비는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 주요 국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도 최근 서비스를 론칭했다.
잘로페이는 베트남 페이서비스로 1,15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사용 중이며, 라자다, 그랩, 쇼피, 틱톡과 같이 베트남 내 주요 서비스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CNBC가 발표한 2023년 글로벌 핀테크 기업 상위 200개 기업 중 선정된 베트남 유망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서비스 연동을 통해 유저들은 셀러비와 잘로페이의 계정을 연결하여 자유롭게 양방향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경하 셀러비베트남 대표는 "앞으로 잘로페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제휴와 베트남 시장에 맞는 주요 기능 업데이트 등을 통해 셀러비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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