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공유주거 플랫폼 우주(대표 김정현)가 임대인 웹사이트(파트너하우스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주 파트너로 등록하는 셰어하우스 임대인은 회원가입 및 로그인 시 카카오 계정으로 연동되어 파트너하우스 등록 및 진행 여부 확인, 내용 변경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파트너하우스 등록 후 수정, 노출, 계약 신청, 투어 등 단계별 알림을 제공해 임대인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채의 셰어하우스를 등록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부동산 및 타 플랫폼 거래에 따른 on/off 기능을 신설했으며, 가까운 역, 주변 시설 등의 편의시설 정보를 입주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우주를 통해 파트너 하우스에 등록하여 임대수익을 증가시키고자 하는 임대인의 편의성 확대를 위한 것으로, 신규 파트너 하우스 등록 시 1년간 30% 수수료 할인을 누릴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셰어하우스 우주(WOOZOO) 임대인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우주 입주민 홈페이지도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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