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일본 료칸 여행 특화 전문몰 '더 료칸'을 론칭했다. 

료칸은 일본의 전통적인 여객 및 숙박시설로 식사와 숙박을 제공하고 대부분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웹투어가 이번에 첫선을 보인 '더 료칸'은 일본의 인기 료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원하는 료칸 여행을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는 료칸 전문 온라인몰이다. 

또한, 웹투어는 '더 료칸'을 통해 료칸에 대해 잘 모르는 여행객들을 위한 시설, 식사, 온천에 대한 이용 팁과 주변 관광지 정보 등을 자세히 설명하는 콘텐츠도 함께 서비스하는 등 료칸 중심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웹투어 관계자는 "더 료칸은 100여 개가 넘는 주요 료칸을 지역별, 테마별 등으로 구분했으며, 여행객들이 궁금해하는 숙소와 식사, 주변 지역 관광 정보 등에 대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료칸만을 위한 정보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전문몰로서 일본의 료칸 외에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료칸이나 온천 정보 등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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