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예방 및 대응 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김강식)은 지난 2일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구)에서 '제4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오염 예방 및 대응 분야에서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상·해안 방제기술 개선,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우수상 1점과 장려상 2점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은 해양환경공단이사장 상장, 장려상은 해양방제본부장, 해양환경교육원장 상장과 함께 총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거나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에 대해 공동 연구개발과제 연계 및 인큐베이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강식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장은 "해양오염 예방 및 대응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창업·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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