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해외 이용금액이 전년대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가을시즌 해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는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호텔스닷컴 및 항공권 동시 결제(각각 10만원 이상) 후 이벤트 응모 시 최대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제휴여행사(인터파크트리플,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를 통해 항공권 결제 시에는 최대 10~17%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이용 시에는 매일 선착순 70명에게 결제금액대별 최대 8만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스닷컴에서 'zgm.휴가중'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 및 응모 시에는 추첨을 통해 8명에게 숙박권(페어몬트 엠베서더, 롯데호텔 부산, 파라다이스시티 부산 등)을 증정한다.
누적 발급좌수 5만좌를 돌파한 'zgm.휴가중' 카드는 호텔스닷컴 20% 즉시할인과 해외 이용액 최대 5% N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zgm.일본여행중' 카드는 일본 오프라인 전 매장 10% NH포인트 적립혜택(연 최대 10만 NH포인트)과 해외서비스수수료 면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응모, 연회비, 카드 발급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홈페이지·NH농협카드앱·NH pa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해외 이용액이 전년대비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폭넓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