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0월 풍성한 문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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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10월 풍성한 문화 이벤트 진행
  • 장하니 기자 giattl@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10월 17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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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가 10월 다양한 공연∙전시로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오늘(17일)과 18일 서울 청담동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테킬라 & 페어링 클래스'를 개최한다. 2009년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에서 한국 1위, 세계 4위에 오른 '르챔버'의 오너 바텐더 임재진이 테킬라 3종 테이스팅, 칵테일 제조법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테킬라와 잘 어울리는 타코 쿠킹 클래스도 체험할 수 있다.

멕시코의 대표 브런치 메뉴인 '아보카도 브렉퍼스트 타코'를 직접 만들어보는 셀프 쿠킹 프로그램도 열린다. 12월 10일까지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계란과 아보카도, 치폴레를 활용한 살사 소스로 색다른 매력의 타코를 만들 수 있다.

오는 28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필름 '안도 타다오'를 감상할 수 있다. 일본 출신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평범한 재료로 누구도 만들 수 없는 공간을 창조하는 예술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소울 뮤직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는 '레이블스 인 소울 뮤직(Labels in Soul Music)' 프로그램은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미국 디트로이트를 전 세계 최고의 음악도시로 각인시킨 '모타운'과 서던 소울(Southern Soul)의 전통을 살려 가장 미국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 '스택스 레코드' 등 미국의 여러 지역을 대표하는 소울 뮤직 레이블들의 음악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달 29일에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 89 민수'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Dickies, White Tee, Nike'를 발매한 민수의 단독 콘서트다. 민수는 공연에서 본인의 솔직한 매력이 담긴 인디 팝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휴먼-라이크 체어(Human-like chair)'를 주제로 한 '레어 북 컬렉션'을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자의 구조와 기능, 그 안에 담긴 예술성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10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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