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마트가 올해 하반기 와인장터를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마트는 지난 5월 상반기 와인장터 이후, 5개월 간 기획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은 물론, 인기 브랜드 와인 물량을 대폭 늘려 준비했다.
와인장터 기간동안 살 수 있는 와인만 1000여종이며, 와인과 잘 어울리는 달링다운 와규 전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활전복, 생 제주은갈치, 가리비 등 수산물도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이번 와인장터는 유가, 인건비,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인한 가격 인상부분을 방어, 역대 와인장터 중 최저가 수준으로 기획했다.
12일~13일에는 일별 초특가 와인을 선보인다. 12일에는 '알베르비쇼 쥬브레 샹베르땡 라 저스티스(프랑스)와 '얀 뒤리외 러브 앤 피프2020'을, 13일에는 '알렉스 감발 샤샤뉴 몽라쉐 프리미에 크뤼 모죠 2018'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14일~15일에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ml),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700ml), 산토리 가쿠빈(700ml), 짐빔 화이트(750ml) 등 인기 위스키와 와인 동시 구매시 위스키를 10% 할인해준다.
14일~18일 5일간 인기와인 10종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10% 추가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와인장터에서는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80개점으로 확대해 프리미엄 와인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다.
SSG닷컴에서도 같은 기간 '온라인 와인장터'를 열고, 이마트 와인장터 대표 행사 상품을 판매한다. 또 디켄터, 와인잔 등 와인용품 최대 40% 할인 행사와 한우, 치즈, 스낵 등 와인과 같이 즐길 수 있는 페어링 푸드 최대 50% 할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